한울 - 한울은... Centered Content Example 한울의 대화록

한울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한울무해작업을 지향합니다. 한울은 디자이너, 영상제작자, 음악가, 예술가, 협력자 그리고 비건 지향자입니다. 끝없는 의문을 가지고 물음과 시도와 행위 속에서 실현하려 합니다. 모두에게 무해작업을 지향하며, 조심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실행합니다.


작업을 할 때 ‘무해함’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작업을 할 때 ‘무해함’이라는 것은 작업을 하는 방식에 대한 일종의 선언 같은 것이죠. 무해작업은 무언가에 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의도에서 출발합니다.

작업의 ‘무해함’을 자가 진단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매번 작업의 의도와 결과를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점점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바람이 있다면 무엇인가?

날개가 말씀하시기를 “살아가는 데 중요한 두 가지는 관점과 안목이다.”라고 하시더군요.

관점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것은 사고를 확장하고,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안목은 좋은 것을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는 단순히 미적인 감각을 넘어, 상황을 판단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학습이 필요하며, 이는 곧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관점과 안목을 키우는 과정은 끊임없는 배움과 경험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책과 예술 작품을 접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소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보다 넓은 시야와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울은...